오리엔테이션

전찐후후님의 바톤을 이어받아서!!! >ㅇ<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5. 00:31
어제 심리학 교양 수업에서 조 발표가 있었는데, 조에서 최고령자이고, 맥북을 소지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발표를 맡았습니다 -_-;; 그런데 글로벌 인턴쉽 면접 때문이었는지...
전혀 떨지 않고!! 차분하게 발표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시도, 새로운 도전은
사람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성장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로벌 인턴쉽을 통해서도
나 자신에게 도전해보는 그러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찐님의 글을 이어받아서! ^^ 청평으로 가요~~
(ParkyPark은 ~습니다 체와 ~요 체 중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ㅎㅎ)

진욱사마를 뒤로하고 버스는 청평으로 떠났습니다. ;ㅇ;


 못가는 사람이야 그냥 떼버리고 나머지 산사람은 살아야죠,

함께 가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뒤로한채 ㅠㅠ

(왜 못갔는지는 진욱님이 다음으로 바톤을 이어받아 써 주세요~^^)



도착한 "르 메이에르 리조텔"

저 웅장하고 환상적이며 판타스틱한 정문의 Rich라는 글자를 보고

우리의 박한님...

"Rich....internet Application"

라는 유머를.........-_-a.. 날리셨죠 ㅎㅎ


숙소 전경

일단 숙소부터 예상 밖이었기 때문에...

다들 놀라.........이걸 그냥 '놀랐다'라고 써버리기엔

표현이 너무 약해요~

다음은 숙소안에서 본 풍경!!!


블로그나 게시에서 은어나
비속어를 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어쩔수 없네요;;;

하악하악

내부는 어떨까요?

하악하악~



완전 감동의 숙소였습니다 ^^

저는 숙소 소개편 까지만 하구요

다음 분이 바톤을 이어받아서~ 팀빌딩 , 저녁식사~ 계속 이어주세요~^^




PS. 저녁식사 까지 글이 써지고 나면..

제가 이번 인턴쉽 오리엔테이션이후에

완전 사랑에 빠진

"수류탄"의 제조법에 관한

설명서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수류탄'같은 것을 올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