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2월 19일, 라이코스에서 프로젝트 최종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2월 23일, 꼬박 하루걸려서 모두들 보스턴에서 잘 돌아왔습니다 :) 귀국하고 난 뒤 곧바로 알렸어야 햇으나, 다들 이번학기도 등록하기 때문에 1주일의 방학이 너무 귀했답니다. 그리고, 3월 6일. 다음 양재에서 최종 발표가 있었습니다. 실질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는 또 하나의 최종 발표라, 다들 긴장을 많이 한 상태에서 발표가 진행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3월 7일, 인턴십 수료식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OT때 각자 타임캡슐에 썼던 글을 읽어봤는데, 왜이리 부끄러운지. 2달이 지나긴 지났나봅니다. 그때는 다들 서먹서먹해서, 산을 올라가는데도 한마디도 안하고 열심히 산만 탔었는데, 보스턴에서는 이동하는 차안에서 계속 떠들떠들거리고, 먹을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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